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날씨는 날이 갈수록 쌀쌀해지지만, 지역민들의 온정으로 훈훈한 ‘나눔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초까지 새마을과 적십자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김치와 고추장 담그기 행사가 이어졌다. 또한 쌀과 연탄, 이불 등 생필품 나눔도 계속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시린 손을 뜨거운 가슴으로 녹여가며 이웃들을 위해 기꺼이 나선 지역주민들의 모습을 화보로 담았다.

임아연·한수미·김예나·이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