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산에 불

헬기착륙장 부근, 5년생 소나무 1천여그루 태워

소방헬기·공무원 등 130여명 출동, 50분만에 불길 잡아

죂순성죃 아미산에 산불이 발생해 5년생 소나무 1천여그루를 태웠다. 지난 5일 오후 4시40분경 아미산 헬기착륙장 바로 위쪽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림 0.5㏊를 태웠다.

화재가 발생하자 공무원과 소방관, 군인 등 130여명이 출동했으며 삽교호에 대기하고 있던 충남도 소방헬기 1대도 긴급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불길은 발화지점인 헬기착륙장 부근에서 상단부근으로 급속히 번졌으나 소방헬기와 관계공무원들의 진화로 더이상 번지지는 않았다.

산불은 발화 뒤 50분이 지난 5시30분경 불길이 잡혔으며 밤 12시가 다돼서야 완전 진화됐다.

당진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실화로 산불이 일어난 것 같다”며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