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귀병인 재생불량성빈혈로 고통받고 있는 이상희(고대중2) 학생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상희 학생은 아직도 천안 단국대병원에 입원 중이지만 상태는 많이 호전된 상태다. 그러나 골수이식 적합판정을 받을 확률이 가장 높았던 이상희 학생의 오빠 이창진 군의 골수가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는 서울의 골수은행과 적십자 등 의료단체에 의뢰해 이식에 적합한 골수를 찾고 있다.
이상희 학생은 병세가 진행되면서 면역력이 매우 약해져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로 하고 있다. 이상희 학생의 어머니 김성애씨는 “주위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상희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며 “이름도 잘 모르는 분들이 큰 도움을 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도움을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상희 학생이 희귀병으로 고통받는 동안 당진에서는 이상희 학생을 돕기 위한 활동들이 지속적으로 펼쳐졌다. 이상희 학생이 다니던 고대중학교의 자모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모금운동이 펼쳐졌고 지난 13일에는 난치병 학생을 돕기 위한 일일찻집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반나절만에 무려 800여만원의 성금이 모아져 주최측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가 당진에 왔을때는 당진고에서만 60여명의 학생들이 헌혈에 참여해 이들 헌혈증의 상당수가 이상희 학생의 부모에게 전달되기도 했다.
■헌혈증 기증자 △고대중 18매 △탑동초 6매 △당진초 5매 △신평고 84매 △당진고 67매 △고대중 총동창회 59매 △1789부대 2대대 80매 △공군 8990-2부대 76매 ■성금 기부자 △고대중 183만6천220원 △고산초 48만8천3백원 △당진초 78만4천940원 △삼봉초 51만3천830원 △탑동초 50만원 △당진중 대호지분교 28만9천630원 △송악고 80만원 △고대산악회 10만원 △세광전기 25만원 △서해전기 10만원 △김동철·황성열 10만원 △김슬항(졸업생) 9천원 △임혁빈(신성대직원) 10만원 △장항리 제일교회 86만2천원 ■일일찻집 모금현황 △당진군청 10만원 △고대농협조합장 김동술 10만원 △고대면적십자회 22만원 △생활개선협의회 87만원 △고대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71만원 △농가주부모임 25만원 △슬항교회 5만원 △환경지킴이 39만원 △당진군새마을협의회 한창애 3만원 △당진군새마을지회장 오연섭 3만원 △박석금 3만원 △박경석 10만원 △최수재 20만원 △고대중 자모회 128만원 △고대초 자모회 49만원 △고산초 자모회 44만원 △당진초 자모회 25만원 △항곡리 마을회 10만원 △슬항1리 마을회 10만원 △대촌2리 마을회 10만원,△성산1리 마을회 10만원 △진관1리 마을회 10만원 △당진포리 마을회 10만원 △슬항2리 마을회 10만원 △고대중 총동창회 20만원 △고대중 친목회 10만원 △고대중 급식실 5만원 △고대중 김창엽 5만원 △기타 90만8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