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 황토빛 고운 흙 사이로 붉은 빛을 들어낸 고구마! 그 뿌리를 우리는 ‘고구마’라고 부른다. 지난 5일 김용관씨가 운영하는 석문면 삼봉1리 고구마 밭에 ‘오색의 손님’들이 찾아왔다. 서울시 소재의 고일초교(교장 박종연) 2학년 학생 350여명은 이날 7대의 대형버스를 나눠 타고 이곳 김씨의 밭을 찾았다. 이들은 김씨의 고구마 밭에서 하나 둘 드러나는 고구마를 신기해하며 주어 담기 바빴다.
이 학교의 이지영(2학년) 어린이는 “고구마를 길러보고는 싶지만 기를 곳이 마땅치 않은 것 같다”면서 “좁은 땅(고랑)사이에 많은 고구마들이 숨어있는 것이 신기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