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대기시간 너무 깁니다”

합덕외곽도로·순성중 사거리 운전자 불만

합덕·순성 차량통행도 많지 않은 농촌도로의 신호등 대기시간이 지나치게 길어 운전자들이 불만이다.

최근 합덕 외곽도로가 개통되면서 생겨난 사거리 두 곳에 신호등이 설치됐으나 각 방면 신호등이 23초 단위로 맞춰져 있어 청색신호를 받기 위해서는 결과적으로 1분9초를 기다려야 한다. 이같은 사정은 순성중학교 앞 사거리도 마찬가지.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설치되는 신호등이라지만 차량통행이 적어 텅텅빈 도로에서 1분 이상을 기다리게 한다는 건 비현실적이고 비효율적인 교통행정 아니냐는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