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문중~삼봉사거리간 인도공사가 진행 중이다. 인도공사로 주민들의 안전이 더 확보될 예정이다.
▲ 석문중~삼봉사거리간 인도공사가 진행 중이다. 인도공사로 주민들의 안전이 더 확보될 예정이다.

【석문】 주민과 학생들이 다닐 인도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많았던 석문면 삼봉리 삼봉사거리에서 석문중학교까지의 구간에 통행로(인도)가 생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이 구간에 폭 2m, 길이 248m에 이르는 인도공사를 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구간의 도로는 대산석유화학단지를 통행하는 대형탱크로리 차량이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그동안 이 지역은 대형차량이 많은데 비해 도로는 2차선으로 되어 있고 폭이 좁아 크고 작은 사고가 빈발했던 지역이었다.

삼봉4리 이종두 이장은 “그동안 주민들은 이 마을의 길이 좁고 갓길이 없어 사고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었다”면서 “주민들 모두가 인도가 생기는 것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인도의 끝 지점에서 초락도로 가는 길에 갓길이 없어 군수와의 간담회 때 갓길을 만들어줄 것을 요청했는데 ‘도로관리 사업소와 협의 중’이라는 답변을 들어 아쉬웠다”면서 “이 또한 잘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이 지역에서는 최근 유림아파트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나오던 20대 남자가 차에 치어 숨졌고 한 주민은 차에 발목을 다치는 등 크고 작은 사고들이 빈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