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축산과 “보식계획, 수종개량 검토하겠다”
꽃길조성과 연계해 석문면 일대의 방조제 등에 조경차원에서 식재한 자귀나무 중 20% 정도가 고사한 것으로 나타나 수종개량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일 산림축산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동섭 의원(송산)은 “석문면 등지에 조경차원에서 식재한 가로수를 자귀나무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묻고 “식재한 가로수 중 고사한 수량이 얼마인지”를 물었다.
답변에 나선 오형수 산림축산과장은 “수종 선정은 그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결정한다”며 “2002년 1천본을 식재했으며 이중 235본이 고사해 보식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 의원은 “보식이 문제가 아니다”라며 “몸통만 있는 나무도 있고 제대로 안 자라 움츠려 있는 나무도 있다”며 “제방에 심는 바람에 해풍을 맞아 생육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만큼 보식비를 수종 개량하는데 사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 과장은 “다시 한번 조사해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