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박근혜 후보 지지 기자회견장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은 혁명가지 독재자가 아니라는 최동섭(사진) 군의원의 발언에 대해 민주노동당 충남도당 당진군위원회는 논평을 내고 민주적 헌정질서가 아닌 폭압적 군사권위주의를 지지한다면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노동당 당진군위원회는 “다시 독재의 시대로 회귀하려는가”라는 논평에서 박정희는 영구집권을 위해 전무후무한 유신체제를 만들어 긴급조치 1호에서 9호까지 공포, 국민들을 우리 속에 가두어 놓고 언론·출판·집회·시위·결사의 자유를 박탈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압살한 장본인이라면서 인혁당 관련자 8명에게 누명을 씌워 대법원에서 상고가 기각된 다음날 처형한 국가폭력의 수장이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