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보과 “연중 활용 위해 최선 다하겠다”

문예회관의 객석수(1,018석)가 인구수에 비해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1일 문화공보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명선 의원(합덕)은 “인근 서산시 문예회관 대공연장의 객석수는 718석, 홍성은 710석, 용인시는 310석인데 이에 비해 당진군은 회관의 규모가 인구수에 걸맞지 않고 비대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올 5월3일 용인시 문화복지 행정타운을 견학했는데 63만명의 인구임에도 문화예술원의 객석수는 310석에 불과했다”며 “토·일요일 공연으로 한 달에 8회 공연한다고 볼 때 1회 관객수가 서산시는 250명, 홍성은 160명 정도에 지나지 않으며 이는 전국적인 현상”이라며 혈세를 덜 낭비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방안의 모색을 주문했다.

답변에 나선 이춘광 과장은 “문화·예술은 돈이 많이 투자되지만 수익은 적다”며 “운영방안에 관한 조례 제정 작업을 벌이고 있는 만큼 연중 활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