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신문고 이용 정착단계

지난해 55건 접수·35건 처리해

국번없이 128번 신고 당부

당진군이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상시 감시체제를 유지하고 신속한 오염행위 단속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환경신문고의 이용이 정착단계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당진군은 환경신문고의 운영을 통해 55건을 접수, 이중 허위신고 20건을 뺀 나머지를 모두 행정처리 또는 지도했다. 올해에도 지금까지 18건을 접수, 이중 5건에 대해서는 사법 또는 행정처리했고 13건은 행정지도를 실시해 신고자에게 통보했다.

특히 지난 2월 “신평면 모회사에서 뭉게구름과 같은 연기와 악취가 발생한다”는 신고에 대해서는 접수 즉시 군 담당자가 현장에 출동해 유류탱크의 문제점을 발견해 즉시 조치함으로써 대형 환경사고를 예방하기도 했다.

당진군은 앞으로 대기나 수질, 소음 등 모든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국번없이 128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신고 즉시 해결해 신고인에게 통보하고 신고자의 신상은 절대 보장된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