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제대한 권동호(25)씨. 제대하고 신성대학 자동차학과에서 입학한 그는 “올해에는 꼭 취직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이제 권씨의 나이도 스물 다섯. 내년이면 이십대 후반(?)이 되는 그의 올해 목표는 한 두개가 아니다.

자격증도 준비해야 하며, 아르바이트도 하고, 풍물을 열심히 배워 무대에 올라가 공연도 해야 하고 제일 중요한 ‘여자친구’도 사귀어야 한다. 이 중 꼭 해야하는 것은 역시 ‘취직’.

권씨의 일차목표는 외국계 자동차회사인 BMW코리아에 입사하는 것이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충분히 그리고 착실히 준비해야 가능한 일.

그래도 권씨는 즐겁다. 아직 젊기에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고 잘해낼 자신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