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검거 능력 ‘탁월’
최근 발생 범죄 3건 잇따라 해결 ‘화제’
박종만 경사
당진경찰서 형사계
최근 당진경찰서에서는 잇따라 범인검거에 성공한 한 경찰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당진경찰서 형사계 박종만 경사.
박 경사는 지난 3월10일 신성대학 기숙사 앞에서 한 모(18세)씨를 집까지 태워주겠다며 납치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정모(19세)씨 등 범인 2명을 정밀감식으로 신원을 파악하고 추적수사를 통해 범행 20일만에 검거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27일에는 공주시 신풍면 입동리 노상에 세워둔 시가 1천1백만원 상당의 농업용 트렉터를 절취한 범인 김 모(38세)씨 등 2명을 검거했다.
또한 지난 4월2일에는 당진읍 원당리 소재 원당주유소내에서 종업원 송 모(당 22세)씨를 잭나이프로 위협하고 현금과 가스총 등 시가 8만원 상당을 빼앗은 윤 모(19세)씨 등 2명을 검거했다.
박 경사는 지난 81년 8월에 경찰에 투신해 지난 10여년간 형사계에서만 근무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평소 과묵하다는 평을 듣고 있는 박경사는 일단 수사에 임하면 뛰어난 판단력과 노련함으로 많은 강력사건을 해결했다.
박경사는 “경찰대개혁 100일 작전 이후 형사들의 자율적인 근무체제와 3교대 근무로 근무여건이 개선된 만큼 이제는 경찰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로서 민생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