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광아파트 등 중단된 아파트도 공사재개 움직임
최근 당진에 대규모 신규 아파트 건설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우선 당진읍 한성아파트 맞은편에 삼보인더스트리에서 286세대의 아파트 건설을 신청해 사업승인이 났으며 역시 당진읍 탑동교회 뒤편에 (주)디앤씨위즈에서 625세대, 탑동초등학교 뒤편에 대한주택공사에서 1150세대(임대 800세대, 분양 350세대)의 아파트 건설을 신청했다.
이 중 (주)디앤씨위즈와 대한주택공사의 경우 아파트 건설 신청입지가 탑동사거리 부근으로 겹치기 때문에 건설교통부와 당진군은 해당 입지를 나눠서 재신청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얼마 전 설립인가를 마친 당진1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도 1500세대, 송악도시개발조합에서도 토지구획정리지구에 1500세대의 공동주택 건설을 신청했다.
또한 당초 정림건설이 사업권을 갖고 있던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의 아파트 1000세대도 신성건설(주)이 인수해 ‘미소지움’ 아파트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건설이 중단된 아파트에도 공사재개 움직임이 일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지역의 대표적인 건설 중단 아파트인 현광아파트의 경우 사업자인 현광종합건설에서 공사를 재개할 의사를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광종합건설은 그동안 수 차례 전문기관에 의뢰해 안전진단을 받은 바 있으며 최근 다시 보강진단을 의뢰해 그 결과에 따라 공사재개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송악면 기지시리의 성주주택에 대해서도 여러 사업자들이 공사재개에 관해 문의하고 있다.
당진군 도시건축과 김관수 주택팀장은 “올해 부경 파크빌과 코오롱 하늘채, 주공 그린빌, 대우 이안, 세종그랑시아 등 2736세대가 새로 분양될 예정이어서 최근의 주택난은 곧 해소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