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장에 김천환·이형렬·허영상씨

집행위원회 임시총회

황규호 신임 위원장

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황규호(전 당진농조 조합장)씨가 선출됐다.

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22일,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읍 푸른회관에서 2000년 임시총회를 열고 99년 결산 및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 안승환 집행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 나름대로의 빛깔을 갖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위원장직을 물러나서도 도움과 지원을 요청할 경우 기꺼이 응하겠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이날 수입 6천4백68만원과 지출 6천2백85만원, 미지급 1천3백50만원 등 지난해 예결산을 승인했다.

두번째 의안으로 상정된 임원선출에서 회원들은 신임 집행위원장에 황규호씨, 부위원장에 김천환·이형렬·허영상씨, 감사에 김대희·이성이씨를 각각 선출했다.

황규호 신임 집행위원장은 “문화에 대해 문외한인 것은 사실이지만 회원 여러분과 진지하게 상의해서 상록문화제가 당진의 대표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무국장에는 이재성씨가 선임됐으며, 이사진은 이후 임원단 회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