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늘푸른적십자봉사회 김언각(62) 신임회장은 “늘푸른의 창립이념을 충실히 따라서 사회봉사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995년 창립된 후 10년 동안 글자 그대로 어두운 곳에 빛을 비추는 역할을 해왔다”고 말하는 김 회장은 “늘푸른봉사회는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늘푸른적십자봉사회의 목적이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과 함께 회원간의 친목도모라고 설명하는 김 회장은 앞으로 이 두가지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7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늘푸른적십자봉사단. 회원들 대부분이 고령이라서 어려움을 겪을 법도 한데 김 회장은 오히려 “지역의 어르신들이 직접 활동에 나서면 그를 따르는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매년 연말 1년간의 예산을 절약해서 모은 300만원을 20명의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한다는 김 회장은 “우리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함께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