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두리 유래비(원안)와 경로잔치에 참석한 노인들의 모습.
▲ 우두리 유래비(원안)와 경로잔치에 참석한 노인들의 모습.

【당진】 마을의 지형이 소의 머리와 흡사하다고 하여 이름 지어 진 당진읍 우두1리(이장 박재천) 에서는 지난 14일 유래비 제막식과 함께 경로잔치가 열렸다.

이날 우두리 마을행사에는 조두행(73) 노인회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당진문화원의 정정희 원장 등이 참석했다.

설치된 우두리 유래비는 총사업비 600여만원이 소요됐으며 우두리 인근 도로를 공사하고 있는 (주)아트건설이 후원했다.

조두행 노인회장은 “겨우내 부녀회(회장 조용희)에서 마을노인들을 위해 점심과 저녁식사를 제공해주는 등 마을일에 앞장서고 있다”며 “부녀회를 비롯한 마을 젊은이들 활동에 대해 고맙게 여기고 있으며 마을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두리에서는 매년 2회 이상 경로잔치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