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육시설연합회 당진지회(지회장 호인희) 회원들과 민종기 군수의 간담회가 지난 11일 가정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어린이집 등 군내 보육시설장 30여명이 참석해 민종기 군수에게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답변을 들었다.
율곡어린이집의 이재상 원장은 “5월5일에 한마음 큰잔치라는 이름으로 어린이집 원아와 가족 등 3천여명이 참가하는 행사를 열 계획인데 예산이 많이 부족하다”며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민종기 군수는 “군수 재량사업비 중 일부를 지원해주겠다”며 “시설보조비 명목으로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답변했다.
합덕 은빛어린이집의 이승자 원장은 “올해 군 예산 중 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비로 매월 5만원이 책정되어 있는데 이것으로는 외지로 나가는 우수한 어린이집 교사 인력을 붙잡을 수 없다”며 “조금이라도 더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향주 사회복지과장은 “현실은 알고 있지만 예산 등 여러 문제가 있어서 이 자리에서 답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사회복지과에 보육시설 전담 공무원을 한 명 더 배치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달라고 요구했으며 민 군수는 가능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