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1일 당진중학교 2학년 아이들(오른쪽부터 손다희, 김예슬, 김현정, 송전훈)이 ‘봄 더위’를 피해 당진도서관 앞 쉼터에 자리를 깔았다. 봄이지만 후덥지근한 날씨 속에 그늘지고 사방이 트여 봄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이 곳 쉼터는 공부하기에도, ‘수다’ 떨기에도 안성맞춤이다. ‘5월도 무더운데 여름은 얼마나 더울까?’ 벌써부터 걱정이다. 하지만 무더운 봄날 이들이 함께 했던 쉼터의 추억은 또 하나의 추억이 되어 먼 훗날 ‘자리 잡을 일(?)’이 생길 때 떠오를 것만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