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개발 사업에 대해 이견을 제기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 재개발 추진위 측은 처음에 상가전용을 주장하다가 지금은 주상복합 형태로 추진하고 있다. 상인들과 협의도 안됐고 동의서도 구체적인 설명도 없이 받았다. 앞으로 시장을 어떻게 짓는가는 차후 문제다. 우선 토의를 거쳐 결정해야 한다.
- 재개발 추진위측은 동의서를 분명히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 동의서를 받으면서 구체적인 설명 없이 모든 상인들에게 상가를 그냥 준다고 해서 상황을 잘 모르는 상인들이 동의를 해 준 것이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방식대로라면 높은 분양가 때문에 상인의 50% 정도밖에 재입점할 수 없다. 이것은 상인을 위한 재개발이 아니다.
- 지금과 같은 재개발 방식에 대해 반대하는 것인가?
" 오히려 재건축으로 가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한다. 시장 한편에 건물을 새로 짓고 나머지는 주차장으로 활용하며 기존 상인들이 1층에 그대로 재입주하는 대신 건물 나머지 층수는 업체에서 분양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라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