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아이스틸에서 송산에 96만평의 지방산업단지 지정을 요청했다. 고로 제철소로 예상되는데 주민여론이 양분돼 있다.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지방산업단지 지정권자는 도지사다. 군은 경제와 환경 둘 다 원한다. 기업도 유치해야 하고 주민의 생활환경도 고려해야 한다. 경제와 환경의 ‘윈윈’이 기본적 입장이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자연과 환경을 택하겠다.
군수 취임 이후 시 승격 기반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 당진군에 종합병원이 없다. 이 때문에 긴급을 요하는 심혈관 질환자들이 이송도중 숨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종합병원 유치와 관련해 두 군데 교섭이 진행됐는데 잘 안되고 있다. 한서대와 천안의 모 병원 등에서 노인전문병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땅을 못 찾은 것으로 알고 있다.
행담도 개발이 정치권 비리의혹으로 확대되면서 추진여부가 불투명한 실정이다. 이에 대한 당진군의 입장은?
=외국자본을 들여오기는 매우 힘들다. 투자를 위해서는 1∼2년 조사해야 하고 은행과 실무자가 방문해 불확실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보증을 요구한다. 이 때문에 편법이 동원된다. 앞으로 개발이 잘 진행돼서 당진의 관광지이자 소득원으로 기능하도록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