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들이 교육을 배우게 된 것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당진나들이협의회가 발족되면서이다.

체험마을 8개마을이 한식구로 모이면서 서로 기쁨과 아쉬움을 나눈지 1년이 되었다. 그러던 중 작년 11월 문화공보과 주관으로 선진지 체험마을 견학을 하고 이번에는 충남도청 문화공보과 주관으로 선진지 교육을 마치면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

잘 되어가는 마을에 가서 그들이 겪어온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었고 이 일을 추진해 주시는 담당자 분들께 모두 감사함을 느꼈다.

긴 여행을 함께 하면서 피곤함을 느끼시는 것을 보면 우리야 배우러 왔지만 담당자 분들은 고생이 아닐까 생각하니 고마움과 미안함이 함께 한다. 여기에 헤어질 때 담당자들이 “다음에는 더욱 더 노력하여 좋은 교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한 말에 더욱 고마움을 느낀다.

우리 당진 나들이 협의회가 빨리 커서 체험을 원하는 전국의 식구들이 당진으로 오기를 정말 기다리고 기다린다. 그래서 무농약 딸기농사를 짓는 우리 농장에 오시는 손님이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우리를 후원해 주시는 문화공보과 담당자들과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들에게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며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