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성면 봉소리에서 인영목장을 운영하는 김인상씨는 요즘 걱정이 많다. 국제 곡물가의 상승으로 사료값이 연이어 오른 탓에 생산비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미국, 유럽과 FTA가 진행되면서 목장들의 규모가 많이 줄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구제역이 번지며 현재 우유 공급량에 비상이 걸린거죠. 목장마다 소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소를 2년은 키워야 젖이 나오는데 그 때까지 사료값이 300만원에 육박하니 견디기 힘든 노릇이에요.”
김인상씨는 광고란까지 신문을 꼼꼼하게 살펴본다. “신문을 보면 다른 읍면의 소식이나 단체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다”며 “스스로 알기 어려운 아산만조력발전 등의 지역 현안이나 군정 소식들을 알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광고란을 통해 지역의 주요 업체들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특히 맛집 지면은 손님을 접대할 때 효과적”이라며 신문의 활용법을 소개했다.
그는 지역대표신문의 역할에 충실할 것과 신문 속에 군민들의 다양한 소식을 담아주길 기대했다.
“지역민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나 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래요. 수많은 군민들이 당진시대를 통해 정보를 얻는 만큼 객관적 시각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해주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