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손돕고 감자 300상자 사 가
【정미】 정미면 봉성리(이장 이병천)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는 서울시 동작구 상도4동(동장 박병만) 주민 60여명은 지난 17일 봉성리를 찾아 일손 돕기 및 농촌체험을 하고 당일 돌아갔다.
이날 행사가 이뤄진 곳은 3000여평 규모의 박준오씨 감자밭으로 상도4동 주민들은 봉성리 주민들과 함께 감자 줄기를 뽑아주고 비닐을 제거해주는 등 농촌체험을 겸한 일손돕기활동을 펼쳤다. 또 이곳에서 생산된 감자 300상자를 직거래를 통해 구입하기도 했다.
봉성리 주민들은 상도동 주민들을 환영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으며 마을을 찾은 손님을 위해 조촐한 음식도 마련했다.
이병천 이장은 “아직까지 특별히 계획된 것은 없지만 상도4동 주민대표가 올 가을 김장철에 채소시장을 열어주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유대관계를 더 굳건히 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류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