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는 지난 5일 미용실 손님을 가장해 다른 손님이 머리 손질을 하고 있는 틈을 타 현금 30만원이 든 지갑을 훔치는 등 상습적으로 절도를 한 4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ㄴ 모 씨는 지난 1월4일부터 2월27일까지 당진시와 서산시 일원 미용실과 식당, 제과점 등에서 같은 방법으로 총 10회에 걸쳐 현금 등 458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자신이 일하는 제과점 탈의실에서 현금이 들어 있는 지갑을 훔치기도 했다.
경찰은 구속영장 발부하는 한편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