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에 근무하는 한 경찰이 버스 속에 놓고 내린 지갑을 찾아줘 주민을 위한 작은 실천의 모습을 보여줬다.
동부파출소 안병호 경장은 6월23일 밤10시경 순찰근무를 하던 중에 천안에서 출발한 버스안에 놓고 내린 지갑을 찾고 있다는 무전연락을 받고 당진버스터미널을 찾아 천안에서 온 차가 10시10분경에 도착한 사실을 확인하고 버스기사를 찾았으나 이미 퇴근하고 없었다.
버스터미널 직원에게 보조키를 받은 안 경장은 주차된 버스내부를 수색한지 30여분만에 좌석덮개에 살짝 덮인채 놓여있는 검은색 지갑을 발견해 신고자 문모씨에게 돌려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