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신성대학 덕마축전 프로그램으로 열린 ‘버스끌기’ 경기에서 버스를 끌던 학생들이 넘어지면서 버스에 깔려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남자팀과 여자팀으로 나뉘어 두 대의 버스를 끄는 프로그램이었던 이 경기에서 버스와 가까운 거리에서 끌던 여학생들이 넘어지면서 속력이 붙은 버스를 피하지 못하고 여러명의 학생들이 버스에 깔렸다. 이 사고로 여학생 4명이 다쳤고 골반이 골절된 학생 등 2명은 인근 병원을 거쳐 종합병원으로 옮겨졌다. 타박상을 입은 다른 학생들은 이튿날 모두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갑작스런 사고로 진행되던 모든 프로그램이 한동안 중단되기도 했다.
행사를 진행했던 신성대학 총학생회의 장동관 회장은 정확한 해명을 미루며 “사태를 수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