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6일 열린 합덕초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안완모(54, 우강우체국 근무)씨는 “역사가 깊은 학교일수록 총동문회의 활동이 점차 위축되는 경향이 있다”며 “임기 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동문 체육대회와 각종 행사가 치러질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덕초 38회 졸업생인 안 회장은 “우선 기수별 동창회의 활성화가 과제”라며 “임원들과 함께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덕초등학교 야구부와 육상부 후배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는 안 회장은 “다른 동문들도 모교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동문들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동문 주소록 발간도 한다는 계획.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기수들을 중심으로 동문회의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안 회장은 “동문회의 활성화가 곧 모교의 발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뜻을 모아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