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노래마당 속에서도 동문들과 어울렸던 안완모(54) 총동문회장은 “원근각지에서 달려와 첫 동문체육대회를 빛내준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총동문회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은 모교의 발전과 동문간의 화합입니다. 그동안 동문회가 침체기를 겪었으나 오늘 행사를 계기로 이 두 가지 목적을 모두 이뤄 나갈 겁니다.”
총동문회 체육대회는 지난해 취임한 안 회장의 ‘공약’ 중의 하나였다. 취임하며 내건 과제 중의 하나가 총동문회 체육대회였던 것. 당시 안 회장은 “역사가 깊은 동문회일수록 동문회의 활동이 위축되는 경향을 깨뜨리겠다”고 공언했었다.
“동문들이 즐겁게 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총동문회 체육대회가 2년마다 한번씩 열리기로 예정돼 있는데 동문회와 모교를 위한 행사이니만큼 좋은 선례를 남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