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7일 송악중학교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 박영규(14회)씨는 동문회 창립 초창기 때부터 사무총장을 맡아 동문회 살림을 이끌어 온 장본인이다.
전임 김재도 회장이 모교 50년사 편찬이라는 큰 사업을 해냈기에 자신은 장학기금 조성 한가지 사업에만 주력할 계획이라고 한다.
1회 졸업생부터 35회까지 1만2천여명의 졸업생이 참여대상이며 그 중 5~6천여명의 동문이 총동문회라는 울타리속에 함께 하고 있다고 소개하는 박회장은 “장학기금 1억원 조성을 목표로 동문들의 결집된 힘을 다시 한번 이끌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부터 모교에 한 학급이 늘어나 고무적이라는 그는 동문의 단합이 곧 모교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동문단합의 일환으로 내년엔 체육대회를 추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총동문회 임원이 젊어진만큼 더욱 역동적으로 활동할 것”이라며 “학교를 더 사랑하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동문들에게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