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청소년들이 당진 왜목 해변의 쓰레기를 주웠다. 석문면 교로리 용연교회(목사 박대복)로 수련회를 온 삼성성결교회 학생 45명은 지난 2일. 해변가요제 등으로 어지러워진 왜목 일대에서 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의미있는 일정을 보냈다.
이들을 인솔한 유강수 전도사는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 수련회 프로그램으로 해변가 청소를 실시하게 됐다”며 “고생스럽기는 하지만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도 아랑곳 않고 용무치에서 왜목해변까지 3시간여 동안 마대 5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