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대표 차출· 경기시간 단축으로 이변속출 예상돼

올해 처음 군민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등극한 축구의 조추첨이 지난 9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있었다.

이날 조추첨은 윤수일 당진군축구협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12개 읍면 축구단 대표들이 참석해 경기일정과 대진표를 확정했다.(사진참조)

9월24일 열리는 군민체육대회에는 12개 읍면 축구대표팀들이 모두 참여하게 되는데 조추첨 결과, 면천과 송산, 신평과 우강면 대표가 부전승을 배정받아 경기 없이 8강에 진출했으며 1차전의 승자와 4강 진출을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군민체육대회 당일과 그 이전 열리는 각 읍면간의 축구대결은 군 대표선수들의 차출로 전력평준화가 예상되는데다 경기시간의 단축(전후반 20분)으로 이변이 속출할 것으로 관계자는 전망하고 있다.

당진군 축구연합회 남일한 사무국장은 “생활체육 축제 참가로 군 대표선수들이 빠진데다 경기시간이 짧기 때문에 득점 이후 골문을 닫으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면서 “신평과 당진대표의 강세가 예상되지만 이변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