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세레머니로 ‘독도는 우리땅’ 할거예요”. 왼쪽부터 김미희·강가애·강나루양.
▲ ‘골세레머니로 ‘독도는 우리땅’ 할거예요”. 왼쪽부터 김미희·강가애·강나루양.

당진출신의 여자 청소년 축구선수 세 명이 친선경기를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

쌍동이 자매인 강가애 강나루(부 강선대 모 손운숙)양과 김미희(부 김동환 모 유영자)양이 그 주인공. 현재 인천 부흥중학교에 재학중인 이들은 계성초등학교 출신으로 초등학교 재학중에 안양 덕천초등학교로 일찌감치 ‘유학’을 떠난 기대주들이다.

이들은 학교축구부 창단 6년만인 올해 처음으로 전국소년체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오는 8월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오이타현에서 열리는 제6회 나카츠에컵 한일 친선여자축구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이들은 “일본선수들하고 실력을 겨루게 되어 설레이고 기대가 크다”며 “친선경기이지만 반드시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골세레머니로 ‘독도는 우리땅’을 표현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