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강대웅)는 지난 17일 사회복지법인 "소망의 집"에서 노인들에게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서는 만성질환자, 노인성 질환(치매, 관절염, 소화기계, 순환기계 질환 등)자에 대하여 진료를 실시하고 만성요통 환자 및 소화기계 질환자에 대해 침으로 치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12일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한 것이며 당진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체계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한 이정록(30) 공중보건의는 2002년 상지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보령시 미산보건지소, 주포보건지소에서 2년간 공중보건의로 근무했고 올해 4월부터 당진소방서에 배치됐다.

이정록 공중보건의는 "노인성 만성질환을 방치하면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소망의집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