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문】 석문면 장고항의 특산물인 뱅어포가 까다로운 심사로 정평이 나 있는 우체국 쇼핑 품목으로 선정돼 지난 8월1일부터 전국의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우체국 쇼핑 품목은 우정사업본부가 매년 순수 국산 원료만 사용한 가공품 및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데 전문가들의 실사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품목을 선정하고 있으며 사후 관리도 철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전국의 농·특산물 7천여종이 쇼핑품목으로 정해져 있으며 당진에선 석문김에 이어 석문 은일농산(대표 최성태)의 사과, 향채방 실크김치, 합덕 미소원의 현미에 이어 이번에 장고항 뱅어포(당진식품, 대표 정임정)가 건어물 분야에서 유일하게 특산품으로 선정됐다.
장고항 뱅어포를 추천한 송산우체국의 김용관 국장은 “올봄 장고항에서 열린 실치축제를 보면서 반짝 이벤트로 그칠것이 아니라 뱅어포를 상품화 해 당진을 알리는 기회로 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우체국 쇼핑 품목으로 추천했다”며 “품목 중 뱅어포는 장고항 뱅어포가 유일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명절 선물만큼은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로 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부탁했다.
뱅어포는 봄 한철 회로 먹는 실치를 바닷바람에 건조해 만든 것으로 술안주나 밑반찬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구입문의
△인터넷 쇼핑 - www.epost.go.kr
△송산우체국 - 353-7001, 353-6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