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산초 총동문회 유제풍회장
▲ 고산초 총동문회 유제풍회장

고산초 총동문회(회장 유제풍)는 지난 10일 모교 운동장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학부모뿐만 아니라 인근주민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즐기는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열었다.

고산초등학교의 재학생 체육대회와 같이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는 600여명의 고산초등학교 가족들이 참여했다.

졸업생 체육대회에 앞서 재학생과 학부형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진 1부 행사 후 동문들의 화합한마당 잔치가 벌어졌고, 3부에서는 각 기별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총동문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고산초의 최영식 교장은 “2년에 한번씩 총동문회에서 이와 같은 체육대회를 준비한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준 총동문회에 감사를 표했다.

총동문회의 유제풍 회장(16회)은 “이번 행사를 모교를 아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회원들 모두 힘을 모아줘 행사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터뷰-고산초 총동문회 유제풍회장

“모교가 점점 학생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총동문회원들 모두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준비했습니다.”

지난 10일 열렸던 ‘고산가족 한마당 잔치’를 준비한 유제풍 회장은 행사를 준비하며 모교를 사랑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협조해준 동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특히 유 회장은 이번 행사를 주관했던 16회 동창회의 박영호 회장과 김남준 총무에게 공을 돌렸다.

“총동문회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은 모교의 발전과 동문간의 화합입니다. 총동문회가 가족 한마당 잔치를 열면서 이 두 가지 목적을 모두 이룬 셈입니다.”

올해 3월에 취임한 유 회장은 고산초등학교가 계속 이름을 이어나가고 지역을 지키는 인물을 배출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