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고대·부곡공단내의 중앙공원 운동장이 가을철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

중앙공원은 지난 2000년 한국토지공사가 공단내에 조성한 공원으로 그동안 방치되다가 2002년 당진군이 인수해 관리해 오고 있다. 총 2만3524평 규모의 이 공원은 축구장과 주차장, 파고라 3개, 팔각정 1개, 연못, 정원 등과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광장 등의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수도권에서 1시간대에 위치하고 있고 인근 한진 포구에 먹을거리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서해대교 일조 및 야경, 바다낚시, 공원내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으로 주말이면 1만여명이 찾아오는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당진군에 따르면 공단 내에 설치된 운동장은 9월말부터 매 주말이면 인근 공장, 단체, 학교 동창회 등에서 경쟁적으로 사용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시간과 일자 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문의:산림축산과(350-3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