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탄보일러 11개·후원금 900여만원 모금
당진군청 음악동호회(회장 김선태)가 준비한 제2회 연탄음악회가 지난 4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각급 기관·단체장들과 동료 공무원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공연에서 당진군청 음악동호회원 18명과 인천 남구청 음악동호회원은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클래식 기타의 멋진 선율에 담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김선태 음악동호회 회장은 “예상밖의 많은 관심과 기대이상의 참여로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에게 많은 연탄을 보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참여해준 주민과 동료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없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이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공연 당일 모아진 수익금은 275만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전에도 600여만원의 성금과 11대의 보일러를 기증받았는데 음악동호회원들은 이렇게 모아진 성금과 보일러를 각 읍면의 복지사를 통해 20여 가구를 추천받아 금년말까지 각 가정에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