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자동차과 학생들이 수확을 마친 지역농민들을 위한 농기계 수리봉사활동에 나섰다.
자동차과 김헌규 교수를 단장으로 한 농기계 수리봉사단 학생 30여명은 지난 8일 신평면 복지회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운기를 비롯 관리기 예초기 등 농기계들을 정비하고 낡은 부품과 오일을 교환해 주는 등 농민들에게 유용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헌규 교수는 “신성대학이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는 만큼 베풀어야 한다는 뜻에서 봉사활동을 나온 것”이라며 “농기계를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중점을 두고 엔진이나 기어오일을 교환해주고 반사판을 부착해 주었다”고 말했다.
이태경 학생은 “우리 아버님도 농사를 지으셨는데 무엇보다 안전에 중점을 두고 수리를 해주는 활동이라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날 경운기를 갖고 나온 농민 심영섭(69, 신평면 신흥리)씨는 “부속이 낡아서 갖고 나왔는데 모두 무료로 갈아주고 오일까지 새로 넣어줘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며 고마워했다.
신성대학은 학생들의 인성교육은 물론 지역사회 환원차원에서 이같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