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입학생 모집을 마친 군내 실업계 고등학교의 학생모집결과 합덕산업고는 미달되고 당진정보고는 정원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덕산업고는 100명 모집에 94명이 지원해 6명이 미달되었으며 당진정보고등학교는 총 150명 모집에 187명이 응시해  내신성적에 따라 하위 37명의 학생이 탈락할 전망이다.

합덕산업고는 오는 1월23일부터 25일까지 추가모집을 통해 정원을 채운다는 방침이다.

한편 당진고를 비롯 군내 6개 인문계 고등학교들은 지난 3일부터 입학생 모집에 들어가 오는 6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당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의 경우 중학교 졸업생수와 고교 모집정원이 적절하게 맞아 지난해와 같이 부득이 외지로 나가야 하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80여명의 학생이 천안 등지로 빠져 나갈 것을 감안하면 약 40여명 정도가 부족한 실정이나 각 학교에서 진로지도를 통해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