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에 읽었더라면 더 좋았을...
사실 이 책은 20대에 읽었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읽는 동안 줄곧 했었다. 인생의 진로를 찾기 위해 고민하던 그 시절에 접했더라면 지금 나는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달라져 있지 않았을까!
1 현명한 결정의 능력 : 분별력 있는 선택을 한다. 모든 계획은 장래의 꿈에서 출발하고, 자신에게 가장 좋은 계획은 부모나 배우자, 자녀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의 꿈에서 나오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바른 인식은 현명한 결정을 내리게 한다.
2 과거에 얽매이지 말라 : 오랫동안 곪아온 문제를 해결한다. 어린시절의 상처를 치유하려면 자신이 존중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믿음에서부터 시작한다.
3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요? 현실적인 목표와 우선순위를 세운다 : 현실적으로 명확한 목표를 정한다면 우선 순위와 나중 순위를 구분할 수 있게 되며 미래의 자신의 모습과 삶의 환경도 조화를 이루게 되리라. ‘나의 목표는 무엇일까!’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4 얘야, 너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지? 자신의 존재를 극대화한다 : 나를 가장 잘 알고 가장 사랑하는 이는 ‘자신’이어야 한다.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아갈수록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인생의 목적에 더 잘 들어맞는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5 목표를 향해 정진하라 : 필요한 교육과 훈련을 받는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것은 삶을 풍성하고 재미있게 만든다. 배운다는 것에 친숙해지고 그것을 힘겨운 싸움으로 보기보다는 도전의 기회로 삼는다면 인생이 더욱 풍성해짐을 깨닫게 될 것이다.
6 인간관계를 넓히라 :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한다.
적극적으로 ‘말하기’와 주의 깊게 ‘듣기’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듣기’와 주의 깊게 ‘말하기’가 의사소통을 돕는단다. 다시 새겨야겠다.
7 마음을 젊게 가지라 : 끊임없이 배운다. 사실 이 부분은 조금 어렵다. 3년 전 일이다. 딸아이 학교에서 컴퓨터를 배운 경험이 있는데 선생님이 가르치시는 대로 잘 따라 했다. 그러나 비슷한 과제를 내놓고 ‘이제 해보세요’ 하면 무엇이 처음이었는지 그 한가지 손놀림을 기억 못한다. 얼마나 기가 찬 일인지. 지금은 올챙이적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러나 여전히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면 또 까마귀 날개를 세고 있을거라는 사실도 잘 안다. 그래도 배워야 한다. 누구나 죽은 후엔 ‘ ~학생...’이란 신위를 달게 된다고 했던가!
8 마을사람들이 모두 필요해요! 개인적·사회적인 인간관계망을 구축한다 :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이 항목은 실감나게 다가온다. 내 이웃만 잘 알아도 아이를 키우는 일에 훨씬 안심 할 수 있게 되리라. 그런데 내 이웃의 새댁은 그걸 잘 모른다.
9 돈은 많을수록 좋다 : 재정적인 안정을 도모한다. 앞으로 10년 후면 50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를 상상하는데 있어서 경제력은 제1순위다. 40대 후반까지 아이들의 교육비가 만만치 않을텐데 그 때 빈털터리라면 남은 인생이 참 서글플 것 같다.
10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나요?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을 맞춘다 : ‘천천히‘ 만 실천해도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다람쥐 쳇바퀴처럼 정신없이 돌아가는 일상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장소에서 충분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도 생활의 균형을 조금은 맞출 수 있다.
이상은 각 항목마다 연필로 밑줄을 그어가며 읽었던 부분을 골라 내 생각과 맞추어 적은 글이다. 자! “세상의 중심은 바로 ‘나’이며, 과거에 어떤 길에서 방황을 했던 간에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이 어딘가를 바로 알고나면, 나갈 방향을 정할 수 있다. 예견치 못한 다른 세상에 던져질지라도 ‘나’ 에대한 존중과 세상과 이웃에 대한 믿음만 잃지 않는다면 당황하지 않고 적절한 대응책을 찾을 수 있다” 이것이 내가 이 책을 읽고 얻은 확신이자 용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