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내 인문계 고등학교들이 지난 6일 일제히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하고 9일 입학시험을 치렀다. 사진은 호서고등학교 특별전형 합격생들의 시험장면.
▲ 군내 인문계 고등학교들이 지난 6일 일제히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하고 9일 입학시험을 치렀다. 사진은 호서고등학교 특별전형 합격생들의 시험장면.

군내 인문계 고등학교의 신입생 원서접수결과 6개 학교에서 총 1050명을 모집했으나 1027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덕여고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들은 모두 정원을 채웠거나 한두명의 학생이 초과 모집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마감된  각 학교의 신입생 모집현황에 따르면 당진고등학교는 240명 모집에 241명(특별전형 포함)이 지원했으며 호서고등학교는 300명 모집에 305명이 지원했다. 신평고등학교는 180명 모집에 183명이, 송악고등학교는 120명 모집에 124명이 지원했다. 합덕의 서야고등학교는 120명 모집에 120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합덕여자고등학교는 90명 모집에 54명이 지원, 정원수에 36명이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합덕여고는 오는 1월23일부터 25일까지 추가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고교 신입생 모집은 군내 고등학교의 학급당 정원수가 증가한데다 중학생 졸업생수가 지난해와 달리 많지 않아 각 고등학교들이 신입생 모집에 촉각을 곤두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립학교의 경우 성적우수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12월2일 현재 교육청 집계결과 39명의 학생이 천안 등 외지학교로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