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숯의 음이온과 원적외선 이용한 ‘웰빙 찜질방’
숯 제작 과정 직접 체험할 수도’
“전문적인 ‘숯 테마파크’로
만드는 것이 저희들의 목표입니다.
저희로 인해 당진이 전국에 알려진다면
그 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을까요?”
원래 이곳은 재래식 숯을 생산해 납품하는 ‘숯 공장’이다. 나무를 8톤에서 많게는 10톤까지 넣는 황토숯가마가 7개가 있다. 모든 작업은 사람의 손을 거치며, 작업과정의 판단 또한 사람의 오감을 이용한다.
일반 숯공장처럼 보이지만 다른 점이 있다. 숯가마를 이용한 ‘찜질’이 바로 그것이다.
가족들과 함께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김유택(55) 대표는 “숯을 빼고 난 후의 열을 이용해 찜질을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숯가마는 마치 원시시대의 움집과 같은 느낌이다. 참숯골은 7개의 가마 중 1번 가마에 불을 때고 다음날은 2번가마, 다음날은 3번가마에 불을 때는 식으로 운영한다. 숯을 빼고 나면 황토로 만들어진 숯가마 안에는 숯을 만들고 난 온기가 고스란히 남아있어 ‘천연찜질방’이 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재래식이기 때문에 온도조절을 하면서 찜질을 하는 것이 아니다. 숯을 빼고 난 후 하루 지난 가마가 가장 뜨거운 ‘꽃탕’, 그 다음에 ‘고온탕’, ‘중온탕’, ‘저온탕’이다.
“숯을 빼는 날 찾아오시면 숯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습니다. 저희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고객들이라면 숯을 빼기 전에 미리 문자 메시지로 알려드리기도 합니다.”
김유택씨는 “숯에서는 몸에 이로운 음이온이, 황토가마에서는 원적외선이 배출된다”며 “피부 10cm 이하까지 전달되는 온열로 인해 몸이 건강해지고 피로가 풀린다”고 말한다.
전화번호 : 354-2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