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간척지 분양방법과 대상은?”
김군수 “관련법에 경쟁입찰하도록 되어 있다”
지난 26일 진행된 송산면 순방에는 면지역에서는 가장 많은 1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장준섭 도의원과 김성권 군의원도 참석해 주민민원에 귀를 기울였다.
송산면에서는 도로문제와 관련한 민원이 많았으며 위생쓰레기 매립장 시공에 따른 대책 등에 대해서도 질문이 이어졌다.
김낙성 군수는 군 예산사정에 대해 주민의 이해를 구하려 애썼고 토목·건설 등 전문적인 내용 등에 대해서는 담당 과장에게 답변을 하도록 하는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답변에 성의를 보였다.
-송산면 주요사업
아파트 입주민·지역민
이질감 해소 노력
봉화산에 조망루 설치
송산면은 올해 지역화합을 무엇보다 우선시하기로 하고 특히 아파트 입주자와 토착 주민간의 이질감 해소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입주자 중 대표자를 해당마을의 리 개발위원의 자격을 부여하고 각종 지역회의에 적극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지역 휴식공간 확충을 위해서는 봉화산 쉼터 조성을 지역특성에 맞게 마무리해 주민정서 함양에 기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8평 2층 규모의 조망루와 간이화장실, 방향안내판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올해 군·면정의 새로운 소식과 유익한 생활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에 알림판을 설치한다. 알림판에 게시할 유인물은 월 1회 발간하며 군·면정의 새로운 소식과 농사일기, 각종 생활정보를 담을 계획이다.
또 금암리에서 오도리에 이르는 오도선 3㎞에 우리마을 사랑운동과 연계해 꽃길과 가로수를 심고 2곳에 꽃동산을 조성한다.
유종준 기자
-주민 건의내용
유양수(당산1리장)석문방조제 건설로 인해 배수로보다 하천이 높아 역류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3백m 안팎의 중앙배수로 직강공사가 필요하다.
-답 : 금년 조사해서 시행할 계획이다. 농업기반공사 발족으로 과거보다 많은 예산으로 사업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최범용(송석리장)송산에서 당산간 215호 농어촌 도로는 96년 확포장 공사를 시작해서 올해 마무리될 예정인데 1.5㎞ 남아있는 구간에 대한 사업비가 올해 예산에 반영되어 있지 않다. 언제 마무리 될 수 있는가?
-답 : 계속사업비를 충남도로부터 받아 시행해야 하는데 올해 중단됐다. 내년에 예산신청을 했으므로 확보되는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천덕(가곡2리장)군 위생쓰레기 매립장 1단계 공사가 오는 3월 완공되면 본격적인 매립이 진행될텐데 주민들은 현재 식수 오염을 우려하고 있다. 간이상수도를 시설해달라.
-답 : 위생쓰레기 매립장에 침출수 유출 위험이 있다면 매립장 개선으로 해결할 문제다.
김영곤(동곡리장)한보철강으로 인해 상당한 물동량이 지나고 있는데 마을의 군도가 리도로 격하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차선도색과 과속방지턱 설치도 필요하다.
-답 : 이후 군도로 다시 승격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과속방지턱과 차선도색도 올해 조치하도록 하겠다.
장석환(금암리장)대상아파트 생활오폐수 처리를 위한 대책을 세워달라. 또한 오도교가 개통되면서 대형트럭 통행으로 걸어다닐 수가 없다. 부근 집들은 항상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 시내버스 노선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노선을 확충해 달라.
-답 : 도로가 만들어지면 차가 다니기 마련이다. 문제가 되고 있는 집은 이전해야 하는데 땅주인과 집주인의 의견차이로 타협이 안돼 진행이 안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상아파트는 관로까지 연결시키려 하고 있다. 시내버스문제는 2월중 각 읍면·이장과 당진여객측이 함께 모여 대화하려고 한다. 군에서 5천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가능한 선에서 노선확대를 요구하겠다.
김갑철(삼월리)석문간척지의 농지가 많이 개발됐는데 분양방법과 대상 등에 대해 알고 싶다.
-답 : 올해까지 해야 84%정도 진행된다. 간척지는 분양관계법에 의해 특정인에 수의계약을 하지 못하고 반드시 입찰하도록 되어있다. 도와 협의하도록 하겠다.
정치웅(가곡1리장)군에서 주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하겠다고 하고 아무런 조치도 없다. 또한 쓰레기매립장 환경영향평가를 위해 1억5천만원을 들여 주민들이 직접할테니 인정해 달라고 해도 아무런 소식도 없다. 또 12개 읍면의 쓰레기 매립장 해결을 위해 용역을 체결했는지 알고 싶다.
-답 : 건의했다고 모두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버스는 당진여객이라는 영리법인에서 운영하는 것이다. 허심탄회하게 협의해서 결정해야 할 문제이다. 환경영향평가는 쓰레기를 버리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면 해야지 지금부터 벌써 할 문제는 아니다. 각 읍면의 비위생 쓰레기매립장 처리는 도에서 용역을 의뢰한 상태이다.
이재실(명산리)송악과 송산을 경계짓는 서원천에 대한 준설시기와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군에서 발주한 경지정리사업이 부실해 용배수로가 엉망이다. 또한 명산리 입구다리는 다리상판에 물이고여 미끄러워 사고 위험이 있다.
-답 : 명예감독관제를 통해 시정하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