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방송대 당진학생회장으로 취임한 유병수(38, 당진교육청 혁신담당) 신임회장은 “방송대 당진학생회원들은 그동안 열악한 학습환경에서 공부해왔다”며 “임기 동안에는 학생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학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방송대 학생회의 가장 큰 과제는 학생회의 장소이전입니다. 그나마 있던 공부 공간이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주변의 도움을 구해 최적의 장소를 구할 겁니다.” 인근 서산과 홍성에는 방송대 학생들을 위한 학습관이 있지만 당진에는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다는 유 회장은 “방송대인들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방송대 당진학생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재정이 안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유 회장은 임기 동안 매년 해오던 일일주점 외에도 기부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발전기금모금이나 당진장학회의 카드 사업과 같은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것. “방송대 학생들이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학생회의 역할입니다. 이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