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들 건강이죠. 젊으니까 몸만 건강하다면 돈도 많이 벌수 있을테고 무슨일이든 할 수 있잖아요?” 새해 첫날 연년생인 두 딸과 함께 아미산으로 해맞이 나온 최창윤, 조정순씨 부부(면천면 성상리)의 소망은 한결같이 ‘건강’이었다. 올해 중학생이 되는 큰딸 연주는 친구들과 잘 지내는 것이, 6학년이 되는 선주는 공부를 조금 더 잘하는 것이 새해소망. 최씨 부부는 흐린 날씨탓에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모처럼 가족끼리 함께 나왔다는 것에 만족한다며 밝은 표정으로 발길을 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