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의 위상이 과거에 비해 조금 약해진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진의 수많은 사회단체 중에서도 지역의 젊은 리더들은 모두 JC에서 출발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말이죠. 제 임기 동안 JC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고 모든 사회단체의 모범단체로 만들겠습니다.”

지난 11일 JCI-Korea 당진의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박종천(38, 원당골프장 대표) 회장은 “JC를 지역봉사단체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봉사는 JC의 기본이념 안에 포함되어 있는 이념”이라며 “JC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지역의 젊은이들이 JC안에서 리더로서의 역할을 배우고 능력을 배양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JC의 젊은이들이 이를 바탕으로 지역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올해의 중점사업은 해외JC와의 교류입니다. 당진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일조시의 JC와의 자매결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사업은 그동안 꾸준히 준비해왔던 JC회관 건립입니다.”

당진JC는 JC회관 건립을 위해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자금을 모으고 준비해왔다. 박종천 회장은 “이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임기 내 착공하는 것이 일차 목표”라고 밝혔다.

“아무나 들어올 수 없는 단체가 JC”라는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박 회장은 “JC의 일원이 되면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게 된다”며 “올해 회원배가 운동을 통해 JC의 위상을 되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