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지방어항 개발을 위해 지난해 60억원보다 30% 증액된 80억원과 특별교부세 10억원, 자체예산 20억원 등 총 110억원을 투자해 방파제, 선착장, 물양장 등을 완공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보령시 원산도항, 삽시도항, 녹도항, 무창포항, 호도항, 서산시 간월도항 ▲서천군 월하성항 ▲태안군 학암포항, 여은돌항, 통개항 등이며 석문면 장고항도 이 계획에 포함됐다.
지방어항은 이용범위가 지역적이고 연안어업에 대한 지원의 근거지가 되는 어항으로써 항포구 내 어선의 안전수용으로 어업인 생명 및 재산보호는 물론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는 주5일제 근무시행 확산에 따라 해양레저·관광 수요의 급증세에 맞춰 지방어항에 대해 ‘다기능 종합어항’개념을 도입, 어항을 개발할 계획이며 그동안 물량위주의 개발에서 사용자 위주의 다양하고 질적인 어항개발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지협-이종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