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형 방범용 CCTV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당진시는 지난해 하반기 2억2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역 내 10개소에 타워형 CCTV를 설치했다.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타워형 CCTV는 기존 원형 형태의 방범용 CCTV와 달리 박스타입으로 설치돼 있다.

타워 상단에는 방범용 CCTV가 위치해 있고, 하단에는 영상과 이미지 송출이 가능한 홍보전광판을 배치했으며, 당진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직접 신고하고 대화가 가능한 비상벨도 마련돼 있다. 스피커에서는 재난대피 방송 및 음악방송 송출도 가능하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총 7억3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40곳에 동영상 CCTV 116대와 번호인식 카메라 10대 등 126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했다.

2019년 1월 현재 당진시에는 방범용과 주정차단속, 재난관리, 산불예방을 목적으로 392개소에 총1090대의 CCTV가 설치돼 있으며, 올해도 우범지역 13곳을 선정해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