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문화원 앞 마당에서 액운을 떨치는 지신밟기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 당진문화원 앞 마당에서 액운을 떨치는 지신밟기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당진문화원(원장 정정희) 전통놀이 재현행사 및 정기총회가 지난 17일 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정정희 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덕분으로 지난 1년 동안 크고 작은 여러 문화예술사업들을 무난히 수행할 수 있었다”며 “문화원이 앞으로도 우리 지역문화 발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은 2005년도 수지결산보고를 심의했으며, 200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상정해 통과시켰다. 또한 여러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부원장과 신임이사를 선출하기도 했다.

또한 정기총회에 이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놀이 재현행사가 펼쳐졌다. 대보름을 맞이하여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볏가리대 세우기, 지신밟기, 길놀이 등의 민속놀이를 재현하며 한해의 무사안녕과 이웃간의 화합을 기원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줄다리기, 윷놀이,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등의 전통민속놀이에 직접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와 우승자들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증정하기도 했다.

■신임임원명단 쭔부원장:구장동, 김순화 쭔이사:김홍장, 최치운, 최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