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문제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이 자원봉사의 뜻으로 스스로 원해서 받들고 섬기다라는 의미의 해석과 사회봉사, 봉사활동으로 불러지기도 한다.
자원봉사는 나 자신의 선량한 의지에 의해 자발적으로 이웃을 돕는 인간에 대한 작은 관심에 바탕이 된다.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살펴보면 첫째 자신이 관심 있는 일부터 시작함이 바람직하다. 사람은 각자가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영역이 있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고 오래 지속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관심 있는 영역부터 시작하는 편이 좋다.
둘째로 자기 주변에 가까이 있는 일부터 시작함이 좋다. 일거리의 변동사항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이웃주변에 있는 활동거리를 택해야 한다.
셋째로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활동을 해야 한다. 상대방의 도움받기를 원하는 경우에 도움을 주어야 함은 물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보다는 필요한 일을 도와주어야 한다.
넷째로 일단 활동을 시작하면 끝까지 지속성을 유지하여 봉사에 임하여야 한다. 나 자신의 감정에 휘말려 순간적으로 결정하지 않도록 하고 신중하게 생각한 후에 꾸준한 노력으로 활동에 임하여야 한다.
우리 군청의 자원봉사단은 2005년 9월 11일에 결성되었다. 자원봉사 활동으로는 송악면 고대리에 위치한 다솜공동체로서 지체장애인이 함께 기숙하고 있는 곳으로 봉사단의 이름을 나눔의 기쁨 공무원 자원봉사단으로 이름을 지었으며 주된 활동으로는 기숙하고 있는 장애인의 안식처를 깨끗이 청소하고 닦아주기도 하며 점심식사도 같이 해먹고, 볼링, 론볼 등의 체육게임도 함께 하며 목욕탕으로 이동하여 장애인이 손수 씻을 수 없는 몸도 깨끗이 씻어 주었다.
우리 자원봉사팀은 총 25명으로 매주 3째주 토요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정하여 시간이 있는 단원으로 하여 봉사에 임하고 있다.
남을 도와준다는 것은 곧 자기의 수양이고 행복을 추구하는 지름길인 동시에 돈이 없어도 남을 도와 줄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자원봉사인 듯하다.
다가오는 봄이 되면 장애인들과 들로 산으로 여행도 같이하고 기쁨도 함께 나누고 싶다. 천진난만한 장애자들과 행동을 같이 하다보면 나 자신의 기쁨과 만끽이 한꺼번에 몰려온다. 끝으로 자원봉사를 함으로써 인간에 대한사랑, 나눔의 보람, 자기 지식의 계발 등의 힘든 일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지면서 봄날에 몇자 적어본다.


